2018 러시아 월드컵 수혜주, 브랜드평판 2위 넥슨지티 사모아야 할 때

넥슨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겨냥해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FIFA)온라인4'를 처음 선보였다. 

2일 넥슨은 서울 반얀트리에서 

미디어 쇼케이스 행사를 통해 

게임 개발사 스피어헤드의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4

(피파온라인4)'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피파온라인4는 출시 직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히트를 친 작품으로, 

지금도 국내에서 계속 

PC방 점유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인기작 '피파온라인3'의 후속작이다. 

실제 축구선수들의 경기를 

모션 캡처해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됐다.

2018년 6월 러시아월드컵 개최에 맞춰 

내년 초에 정식으로 국내에서 

피파온라인4를 발매할 계획이다.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열기가 고조되면 

축구게임의 접속자와 매출도 

크게 늘 것으로 

마케팅 전략을 짰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작인 피파온라인3는 

브라질월드컵 직후인 

2014년 7월 동시접속자가 85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온라인게임 동시접속자 수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이를 위해 넥슨은 오는 16~19일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에서 

피파온라인4 시연 버전을 선보인 뒤 

12월 중 첫 번째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넥슨의 현재 주가는

기나긴 횡보 이후 상승세가

나오고 있다.

PC방 점유율에서 알 수 있듯이

월드컵 특수가 아닌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게임이다.

월드컵 특수효과

월드컵 이전 엄청난 트래픽이 예상된다.

이외 오버히트 ,니드포스피드엣지, 

배틀라이트, 타이탄폴온라인, 천애명월도를

지스타2017, G-STAR2017에서 선보이며

2018년 상반기 매출이 기대된다.

국내 게임기업 브랜드평판 

2017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엔씨소프트 

2위 넥슨

3위 넷마블게임즈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0개 게임 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국내 게임기업 브랜드평판 

2017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게임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사회에 대한 공헌도 로 측정된다.  

 

2017년 11월 게임기업 

브랜드평판 순위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게임즈,  골프존,  컴투스,  게임빌,  웹젠,  액토즈소프트,  선데이토즈,  룽투코리아,  엠게임,  네오위즈,  와이디온라인,  넥슨지티,  위메이드,  넵튠,  파티게임즈,  NHN엔터테인먼트,  조이맥스,  조이시티,  플레이위드,  한빛소프트,  미투온,  더블유게임즈,  드래곤플라이,  데브시스터즈,  바른손이앤에이,  엔터메이트,  액션스퀘어,  썸에이지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