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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중심의 IT 업황 모멘텀 강세


올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하반기 역시 실적 모멘텀이 강해지고 있다. 


주력업체들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모델이 출시되고, 


주요 부품의 공급 부족이 지속하면서 

부품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최근 주가가 잠시 조정을 받으면서 

밸류에이션 매력도 커졌다는 분석이다. 


그러면서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되는 

종목의 경우 저가 매수 기회로 꼽힌다.



반도체나 OLED 등 개별 IT분야를 넘어 

4차 산업혁명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꾸준하다. 


실제로 연초부터 주가 상승을 이끈

 IT 중소형주의 경우 


반도체 및 OLED 장비주와 소재주 외에 

인쇄회로기판(PCB) 부품이나 

2차 전지 소재 등 영역이 다양하다.

 


"4차 산업혁명의 방향성은 뚜렷하지만

 수혜 시점과 괴리가 있다"면서

 "선제적 수혜가 가능하면서 


실적 가시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2017년 IT 중소형주들은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경험했다. 


17년 업종 PER은 부품사 18.3배, 

장비사 12.1배, 소재사 16.6배까지 상승했다. 


부품사는 과거 평균 대비 

고평가 국면이고,


장비/소재사들도 

적정가치라고 생각될 수 있다.



그러나 다수의 IT 중소형주들은 

2018년에도 실적이 대폭 증가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소재사들은 

전방의 CAPEX 증가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스마트폰 부품사들은 

신기술 도입에 따른 ASP 상승이 예상된다. 


이를 감안한 IT 중소형주의 

밸류에이션은 저평가 수준이다. 


18년 PER은 부품사 11.3배, 

장비사 9.5배, 소재사 12.9배다. 


IT 중소형주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저점 매수를 위한 

IT 중소형주 스크리닝 

(327개 IT 기업), 관심 종목 선정


최근 주식시장에서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중장기 펀더멘탈이 견조함에도 

단기 주가 흐름이 부진했던 종목을 스크리닝 했다. 



최선호주와 별개로 저점 반등이

기대되는 종목을 선정했다.


 ‘반도체’에서는 

원익머트리얼즈/한솔케미칼을, 


‘휴대폰, 전기전자’에서는

 파트론/우주일렉트로/아비코전자를, 


‘디스플레이’에서는 

AP시스템/덕산네오룩스/비아트론을 관심종목으로 제시한다.




2018년 저점 반등 기대 종목 투자포인트



1) 반도체(장비/소재)


3D NAND 생산량 본격 확대 구간

진입하는 소재 업체들 주목


단기 실적 우려 해소되며 

밸류에이션 멀티플 상승 기대


테스, 원익 IPS, 원익머트리얼즈, 한솔케미칼



2) 휴대폰/전기전자(부품/소재)


17년 주가 상승 트렌드에서 

소외됐었으나, 

듀얼카메라 및 신규 모듈,

전자부품의

고사양화 수혜 가능한 부품사들 주목


비에이치, 인터플렉스, 파트론, 우주일렉트로, 아비코전자



3) 디스플레이(장비/소재)


LG, 중화권 OLED 투자 수혜 

가능성이 높은 업체 중 

18년 의미있게 실적 증가하는 업체 주목


야스, 브이원텍, AP시스템, 덕산네오룩스, 비아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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