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4강진출, 정현효과 - 삼성,기아차,라코스테
1월 26일 5시 30분, 정현 vs 로저 페더러의 2018 호주 오픈 준결승전이 시작된다.이로 인해 테니스용품 판매가 늘고 있고, 대회 후원사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등 기업들이 이른바, '정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 정현 선수가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세계 강호들을 연파하면서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회 기간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이 75만 명에 달하고, 전 세계 언론에 노출된 효과를 금액으로 따지면 5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통업계도 테니스용품 판매가 늘면서 '정현 특수'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한 통신판매업체 조사 결과, 정현 선수가 8강과 4강 진출을 확정 지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테니스용품 매출은 한 달 전보다 63% 넘게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