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9 오늘의 주식시황, 미국 3대 지수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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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글로벌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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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다우 산업

  23,563.366.13  +0.03%

  11.08 16:04

• 미국 나스닥 종합

  6,789.1221.34  +0.32%

  11.08 16:00

• 일본 니케이 225

  22,913.8223.78  -0.10%

  11.08 15:00

• 중국 상해 종합

  3,415.461.89  +0.06%

  11.08 15:01

뉴욕증시에서 애플의 시장가치가 

마감가 기준 처음으로 

9,000억달러를 넘어섰다. 

3대 주요 지수는 애플 주가상승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13포인트(0.03%) 

상승한 23,563.3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74포인트(0.14%) 높은 2,594.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34포인트(0.32%) 오른 6,789.12에 장을 마감했다.

장초반에는 공화당이 지방선거에서 완패로서

세제개편안 통과 기대가 낮아지며 하락 출발했지만, 

애플의 주가가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가총액이 9,0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업종별로는 필수 소비주가 1%, 

부동산주가 0.7% 올랐다.

 반면 금융주와 에너지주는 

각각 0.6%와 0.4% 하락했다. 

이외에 기술주와 통신, 헬스케어주가

상승하고 산업과 유틸리티는 내렸다. 

스냅챗의 모회사인 스냅의 주가는 

실적 부진에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11월 텐센트와 계열사가 

스냅 클래스 A주를 

1억4,580만 주 매입했다는 

소식에 낙폭을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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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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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552.400  0.00%

  외인 0기관 0개인 0

• 코스닥

  709.110  0.00%

  외인 0기관 0개인 0

• 11.09 개장전

현대중공업 [NH투자증권]

 2018년 신규수주 증가 기대

내년부터 LNG선, 컨테이너선

수요가 개선될 전망.

수주선가 상승 가능할 것으로 기대 

상반기까지 매출 감소에 따른 

실적부진 이어지겠으나 

수주증가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목표주가 20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한국전력 

4분기 실적 부진

3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에 부합.

계획예방정비 확대로 

4분기 원전 가동률은 하락할 것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 후

산업용 전기요금체계개편 논의될 전망

목표주가 5만5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한국항공우주

프랑스 부품 납품사(STELIA Aerospace)에 

‘A350 NLGB’(전방동체 착륙장치구조물) 

추가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18억8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의 2.8%에 해당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31일까지다. 

모나미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4.9% 감소한 5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5% 증가한 233억3000만원으로 집계

순손실은 4억1100만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99억7200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274억원으로 

12.4%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18억9000만원으로 775.2%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소재 제약사와 80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72%에 해당한다.

GKL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0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17.9% 증가한 금액

매출은 3.5% 증가한 1387억원이며

순이익은 334억원으로 집계됐다. 

CJ제일제당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269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10.7% 늘어난 금액이다.

매출은 같은 기간 19.9% 증가한 

4조 4107억원으로, 

순이익은 125.8% 늘어난 2635억원이다.

강원랜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3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9.8% 줄어든 3951억원이다.

현대홈쇼핑

3분기 영업이익은 314억원, 

매출액은 2471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34.4%, 매출은 8.8% 증가했다.

넥센타이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7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5269억원이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27.1% 줄었고 매출은 12.1% 증가했다. 

필룩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96억원으로 4.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2.5% 늘었다. 

CJ E&M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27억2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31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4400억9000만원, 

순이익 116억8600만원으로 

각각 16.2%, 381.9% 늘었다.

신화콘텍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6억5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21.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135억4800만원, 

순이익 15억4800만원으로 

각각 8.9%, 39.5% 줄었다.

맥스로텍

현대위아와 24억8500만원 규모의 

산업용 로봇 자동화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6.2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6월 말까지. 

퍼시픽바이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21억6182만원 규모 

대구지사 발전용 바이오중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6.5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8년 3월1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