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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동양물산, 악재 후 반등의 시절이 온다.


요즘 주변에 전자담배 하나씩은

들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다.


매년 연말, 새해 금연을 결심하며

전자담배를 구입 하곤 한다.


연말, 새해 판매량이 엄청 나긴하다.

나도 그들 중 한명이였으니


아이코스에서 사전판매를 진행하였는데


아이폰 구매 열풍과 같은 사전예약

판매에서 엄청난 효과를 보았다.


 

아이코스는 2016년 필립모리스가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로 


실제 담뱃잎 고형물을 

기기에 꽂아 찌는 방식으로 


일반 담배 효과를 재연해낸 

전자담배를 말함

 

아이코스가 불을 붙이지 않아

일반 담배에서 검출되는 유해한 물질이 

평균 90%가량 줄어들었다고 밝히며, 


담뱃잎을 쪄서 니코틴 수증기를 

뽑아내는 방식이라 냄새가 거의 없고, 


일본에서는 지난 4월 기준으로 


아이코스 점유율이 전체 담배시장 

점유율의 8.8%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음

    아이코스의 국내 출시

 

지난 5월부터 사전판매가 시작되었는데

서울 2곳의 직영점에서는 

사전판매에 많은 대기 인파가

몰리며 흥행을 예고


이 밖에 CU 편의점과 이마트에서 

운영하는 일렉트로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하였음

  


전자담배 업계 성장

 

지난 5월 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서울 출시 이후 7월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판매망을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했다. 


서울 전역의 미니스톱에서 

전국 세븐일레븐, 이마트위드미 등 

총 2500여 편의점으로 공급을 늘렸다.



글로벌 담배기업 BAT는 

전자담배 시장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미국 레이놀즈를 인수


글로의 전용담배 ‘네오스틱’ 판매를 

서울지역 CU 및 세븐일레븐 4000여개 

편의점 전 매장으로 확대했다. 

 


판매 지역 확대로 

아이코스 전국 점유율은 

곧 1.5%를 상회할 것


“BAT코리아 ‘글로’까지 가세하면서 

연말까지 국내 담배시장 내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은

 2%를 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욱이 후발주자 KT&G

 ‘릴’이 본격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담배업계간 우위를 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11월 출시예정

 

 


전자담배, 아이코스, 글로, 릴 관련주



장비구매는 일회성이지만 

담배, 즉 필터는 소모품이다.


세금인상 등의 이슈가 거론된다.

판매량의 저조가 올수 있다.



동양물산


한국필립모리스에 

퀄런형 전자담배 필터 독점 공급


한국담배인삼공사에 

일반담배 필터 공급


HEETS(히츠)의 필터 부분은 

동양물산이 관련주인데,


담배필터로만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700억 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다. 


동양물산의 담배필터 

사업부문만 놓고보면 


궐련형 전자담배 세금인상으로

 히츠 소비가 줄어들고 대신 


일반담배 매출이 늘어난다고해도 

주가상승 호재로 여겨진다. 




반기문 테마, 세금인상등의 악재로

빠졌던 주가가 3분기 매출 

호조 기대감으로

저점 매수에 좋은 시기


60일선 반등을 타고 폭발적인

상승을 기대해본다. 


BGF리테일 (거래정지)


CU편의점을 통해 아이코스,글로 판매

 

이마트


이마트가 운영하는 일렉트로마트에서

아이코스 판매 추진

  

 KCTC


아이코스 판매사인 한국필립모리스

보관, 운송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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