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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오늘의 주식시황





주요 글로벌 증시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했다. 

강한 실적시즌 기대감에 3대 주요 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가를 터치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30.71포인트(0.1%) 

상승한 2만2871.72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24포인트(0.1%) 오른 2553.17로 장을 끝냈다. 


기술업종과 재료업종이 0.5%씩 올랐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4.29포인트(0.2%) 상승하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6605.80으로 마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1.5% 상승했다. 


웰스파고는 실적부진으로 2.8% 밀렸다. 


넷플릭스는 다음주 실적발표 기대감에 

전일대비 1.9% 상승했다. 


장중 처음으로 주당 2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인 200.82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시장전망치에 비해선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달대비 0.5% 올랐다. 


허리케인 영향에 따르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 인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하지만 시장전망치인 0.6%를 하회했다. 


전년대비로는 2.2% 올랐다. 

시장전망치 2.3%를 밑돌았다.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달 대비 0.1%, 전년대비 1.7% 올랐다. 


시장전망치 0.2%와, 1.8%를 각각 하회했다. 



소매판매는 전달대비 1.6% 증가했다. 

2015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하지만 시장전망치 1.8%를 하회했다. 


달러는 보합세를 보였다. 

장 초반 물가지표 부진에 약세를 보였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정책 발표 이후 하락분을 거의 만회했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약보합세인 93.06을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의 

핵협정 준수를 인증하지 않는다며 

새로운 이란정책을 발표했다. 


이후 달러와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0676% 

떨어진 1.1826달러에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38% 

하락한 111.88엔에 거래됐다.


 엔이 강세를 보이며 

9월 26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2480선을 뚫으며 

4거래일 연속 장중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이내 상승폭을 낮춰 2

48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 중이다. 


코스닥 지수도 장 초반 하락 

전환해 660선을 내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59포인트(0.31%) 

높은 2481.21을 지나고 있다.


2483.17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2487.71까지 올라 전 거래일 기록한

 장중 기준 사상 최고치(2479.73)을 경신했다.




외국인(212억원)이 장중 ‘사자’로 전환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189억원, 61억원 순매도하며

 오름폭을 제한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기록 중이다.


철강금속이 3.61%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앞선 포스팅에서 철강에 대해 언급한 봐

링크 된 포스팅을 참고 바란다.


2017.09.29 오늘의 주식시황, 

현대차, 포스코, 현대제철

http://dailystocks.tistory.com/25







증시 동향, 업종 동향 살피기, 빅데이터 분석 종목 발굴 ,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http://dailystocks.tistory.com/17



유통업(1.06%), 통신업(0.85%), 

기계(0.78%), 화학(0.72%) 등이 함께 오르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2.02%)을 비롯해 보험(-1.15%), 

음식료업(-0.71%), 운수창고(-0.48%), 

섬유의복(-0.45%) 등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혼조세를 기록 중이다.


포스코(POSCO)는 

실적 기대감에 5.54% 오르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분가치 상승과 영업가치 개선으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돼 1.70% 오름세다.


삼성전자(0.26%), LG화학(0.53%), 

삼성바이오로직스(1.29%), 

NAVER(0.13%)가 상승세다.


SK하이닉스(-1.05%)와 함께 

한국전력(-0.51%), 삼성생명(-0.41%)은 하락세다.


다만 현대차는 주가변동이 없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6포인트(-0.67%) 낮은 658.62를 가리키고 있다.

이틀 연속 약세다.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였던 지수를 

외국인(215억원)과 기관(430억원)의 

동반 매도세가 하락 전환시켰다.


개인이 홀로 684억원어치 주식을 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1.42%), CJ E&M(0.24%), 

로엔(2.70%), 코미팜(1.00%)은 오름세다.



메디톡스(-0.94%)에 이어 휴젤(-2.50%), 

바이로메드(-2.23%), SK머티리얼즈(-1.82%)는 내림세다.


다만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주가변동이 없다.


상신전자는 상장 첫날 시초가(1만6950원) 대비 

6.19% 낮은 1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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