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8 오늘의 주식시황,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세 마감

---

주요 글로벌 증시

---

• 미국 다우 산업

  23,557.238.81  +0.04%

  11.07 16:03

• 미국 나스닥 종합

  6,767.7818.65  -0.27%

  11.07 16:00

• 일본 니케이 225

  22,937.60389.25  +1.73%

  11.07 15:00

• 중국 상해 종합

  3,413.5825.40  +0.75%

  11.07 15:01

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세 마감 

다우지수는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지만, 

전반적으로 숨고르기 장세가 이어졌다. 

일부 기업 실적이 부진하게 

나온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04% 상승한 2만3557.23에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500 지수는

 0.02% 소폭 내린 2590.64에, 

나스닥 지수는 0.27% 하락한

 6767.78에 각각 장 마감

브로드컴-퀄컴, 21세기폭스-월트디즈니의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감이 

전날에 이어 상승 재료가 됐다. 

월트디즈니는 1%, 21세기폭스는 

약 2% 각각 상승했다. 

미디어 관련주도 영향을 받아 

CBS와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가 

각각 1.14%, 1.14% 올랐다. 

씨월드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올해 3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는데도 1.5% 올랐다. 

미국의 9월 소비자신용 증가폭이 

예상치를 웃돈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9월 소비자신용(계절 조정치, 부동산 대출 제외)이

 전달 대비 208억3000만달러 늘어난 

3조7900억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연율로 환산하면 6.6% 증가세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90억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작년 11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한 것이다.  

하지만 일부 기업들의 부진한 성적표가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온라인 여행사 프라이스라인 그룹은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14% 급락했다. 

트립어드바이저스도 

실적 부진에 20% 가량 하락했다. 

캐주얼 신발 브랜드 크록스도 

실적 전망치에 대한 실망감에 9% 넘게 내렸다. 

미국 최대 유제품 생산가공업체 딘푸즈는 

부진한 매출 기록 소식에 1%정도 하락했다

다만 이들 기업의 하락세는 단기 조정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

국내 증시

---

• 코스피

  2,545.440  0.00%

  외인 0기관 0개인 0

• 코스닥

  701.140  0.00%

  외인 0기관 0개인 0

• 11.08 개장전

해외 투자은행, 

국내 경제성장률 3%대 전망

내수도 소폭 확대

사상 최고 실적 수출기록,

3분기 GDP 가파른 상승세 영향

KDI, 경기 개선 추세 이어지며 

소비 중심으로 내수도 확대

미래에셋대우 연말 뒷심에

 IPO 1위 눈앞 

진에어, 스튜디오드래곤 상장시 

공모액 4100억원 늘어

연내 공모액 1조4000억까지 추산

삼성중공업 

유가 상승 최대 수혜주

3분기 매출액은 컨센서스와 부합,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및 당사 전망치 소폭 하회, 

이는 매출 감소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폭이 예상보다 컸던 것에 기인

2018년부터 해양 생산설비 발주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

최근 유가 상승으로 

해양 프로젝트 발주가 

기존보다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 존재

2018년 하반기부터 LNG선 발주회복 기대

향후 상선부문의 Key driver가 될 것 

코웨이 [한국투자증권]

커지는 해외 사업, 

내수 성장 전략 수립이 관전 포인트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 증가한 6,300억원,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1,240억원

작년 3분기 매출 차감 113억원을 

감안해도 약 6% 매출 성장 고무적

가시화되는 해외 사업 성장성, 

렌탈 위주의 실적 안정성, 

높은 배당수익률과 주주환원정책이 

긍정적인 투자 포인트인 한편 

내수 시장 점유율 하락과 수익성 피크를 지나 

이제는 5~6% 내외의 매출 및 이익 성장 예상

GS리테일

 "물류사업 분할 확정된 바 없다"

3분기 영업익 556억원, 전년비 34.9%↓

 

롯데푸드, 롯데케미칼 

국민연금공단 보유 지분율이 

각각 12.72→7.40%, 

10.14→9.75%로 감소 

삼성바이오로직스 

보통주 204만주 10일 보호예수 해제

웅진씽크빅

3Q 연결 영업익 108억

전년 대비 56% 증가

케이티스 

3Q 영업익 40억

전년 대비 3% 증가

케이피에스

 185억 규모 OLED 장비 구매의향서 수령

씨젠 

3Q 연결 영업익 33억

전년 대비 15% 증가

에이디칩스 

주주배정 유상증자 

구주주 대상 청약률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