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2017.11.06 오늘의 주식시황



주요 글로벌 시황



우리 시간으로 지난주 토요일 마감한 
뉴욕 3대 지수, 동시에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의 실적호조와 
또 퀄컴의 랠리에 힘입어 
지수가 동반 오름세 나타냈습니다. 


먼저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 
상승한 23539.19로 거래 마쳤습니다. 

애플은 전날 장 마감 이후 
시장전망치를 훨씬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11월 3일, 2.6% 오른 172.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올들어 주가가 50% 가까이 상승한 
애플의 시가총액은 8910억달러에 달합니다. 


이어서 나스닥지수가 0.74%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 나타냈는데요, 

올들어 63번째 사상 최고가 기록하면서 
연간으로 최다의 사상 최고가를 수립했습니다. 

나스닥에 편입되어 있는 퀄컴이 
브로드컴의 인수 고려 소식에 12.7%나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도 
0.31% 오르며 2587선에서 
종가 형성했습니다.


주간기준으로 다우지수는 0.5% 상승했습니다. 
8주 연속 상승세 이어갔습니다. 

이어서 나스닥 지수는 0.9% 올랐는데요, 
6주 연속 오르는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S&P500지수도 다우와 마찬가지로 8
주 연속 상승하는 흐름인데요, 

2013년 11월 이후 최장기간 상승세 기록 중입니다. 


국내 증시



[주간증시전망] 
최고가 행진 연장에 무게 

국내 증시에서는 한·중 관계 개선으로 
살아난 투자심리가 쉽게 식지 않을 것. 

하나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은 
새 주 코스피 예상범위 상단을 
각각 2570선과 2580선으로 제시. 

업종별로는 실적 개선폭이 
큰 IT와 철강, 화학, 기계가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전망. 


티슈진의 KOSDAQ 150 

편입 여부에 대한 팩트


상장 시가총액은 1조 6000억원 수준. 
최근 바이오주식 강세가 연출. 
중요 인덱스 편입에 관심이 집중. 

코오롱, 코오롱생명과학에 관심이 집중



300만원 앞둔 삼성전자
너도나도 '매도' 

삼성전자 주가가 300만원에 바짝 다가서면서 
기관과 외국인, 개인이 앞다퉈 
차익실현 매물 출회. 

기관·개인 투자자는 10월 이후에만 
각각 1조2506억원, 1330억원 순매도. 


주요 증권사는 300만원 돌파도

시간문제라는 의견 제시


깐깐해진 스팩 합병에 

미승인 6배 껑충 


리얼야구존과 휴먼스캔, 코엔스, 줌인터넷, 

SGA시스템즈, 한국금거래소쓰리엠 6곳 불발. 

깐깐해진 심사에 불만이 나오지만, 

거래소는 기준에 아무런 변화도 없다는 입장. 


실제 과거 상장 심사에서 

탈락한 기업이 스팩 합병에 나서기도.



두산, 3분기에도 자체사업 서프라이즈

지배순익 컨센서스 하회, 자체사업 서프라이즈.
4분기 대규모 연료전지 수주 예상. 
목표가 17만원, 투자의견 BUY 유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