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유통업계 - 건강기능식품 관련주

최근 들어 제약업계는 물론 유통업계까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다양한 기능별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는가 하면 간편한 복용 등을 강점으로 내세운 제품들도 눈에 띈다. 

구매 및 복용 연령대도 크게 확대돼 건강기능식품이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제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실제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최근 급성장을 보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3조 8155억원으로 2015년 2조9469억원 보다 8686억원(29.4%)증가했다.

웅진식품

‘장쾌삼 어린이 홍삼왕’은 국산 6년근 홍삼 농축액과 사과 농축액, 국산 벌꿀이 들어 있는 제품

어린 아이들이 먹기 좋도록 천연 과일향을 더해 쓴 맛을 잡았다.

동원F&B

캡슐형 홍삼제품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씨케이 맥스’를 출시

홍삼제품은 100% 6년근 홍삼 농축액 분말만을 캡슐 속에 담아 체내 흡수가 용이한 컴파운드케이의 함량을 높였다는 것이 특징

현대약품

최근 출시된 현대약품의 ‘헬시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 중 하나인 듀폰다니스코에서 생물학적 보호 특허기술로 개발한 유산균 14종과 국내 유산균 5종이 함유된 식품

동아제약

‘동아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제품을 출시

합청착향료 및 합성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오로지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어린아이나 임산부도 먹을 수 있다.

롯데제과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헬스원을 통해 ‘더 늦기 전에’를 출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개별 인정형 그린마테추출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판토텐산칼슘 등을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오스코텍

뼈 관련 질병 치료제 업체로, 골다공증이나 치주질환 건강기능식품 제조. 

백혈병, 파킨슨병 치료제도 개발 중.

경남제약

'레모나' 등 건강기능식품 중심의 제약사. 

'16년 1월부터 알리바바 T-MALL에서 제품 판매 시작.

 CFDA(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 승인 '레모나산'과 '레모비타 C정'. 

제품판매는 中 유통업체인 '메디빅'통해 이뤄질 전망.

휴온스

제약회사로 전문의약품·웰빙의약품·의료기기(필러·더마샤인 등)을 판매하며, 

자회사 휴온스내츄럴(지분율 60%) 통해 건강식품사업 영위.

넥스트BT

다이어트, 비타민, 홍삼 등 건강보조식품 판매.

뉴트리바이오텍

건강기능식품 ODM회사로 코스맥스비티아이의 자회사(지분율 51.1%). 

최근 프리미엄 녹용 제품 등 런칭.

인터불스

전자부품 설비 제조사로, 신설되는 유통사업부 통해 한류스타 초상권 활용한 인삼·홍삼 등 건강기능 식품으로 해외 시장 공략 예정

종근당바이오

종근당 계열의 원료의약품 제조사로, '16년부터 프로바이오틱스 생산으로 성장동력 확보.

KT&G

자회사 KGC인삼공사를 통해 홍삼 건강식품 '정관장' 제조·판매.

쎌바이오텍

국내 1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생산업체.

코스맥스비티아이

자회사 '뉴트리바이오텍'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ODM 사업 수행.

광동제약

'비타500' 등 건강기능식품 중심의 제약사.

내츄럴엔도텍

여성 갱년기 증상 치료용 신소재(백수오 추출물 등) 개발 및 건강기능 식품(여성호르몬제) 제조사. 

유럽 제약사 스타다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인 에스트로지 공급계약 체결

씨케이에이치

국내 증시에 상장한 중국기업으로 중국에 동충하초, 기타 식물 원재료 등 건강식품 판매.

에이치엘사이언스

건강기능식품 원료·완제품 제조사로 R&D·상품기획·제조·유통까지 밸류체인 구축. 주요제품은 '닥터슈퍼칸', '스피루니나류' 등.

콜마비앤에이치

건강기능식품 소재 기업으로, 한국·중국 기업과 거래 중.

일동제약

일동제약의 의약품 사업부문이 인적분할된 업체로 아로나민류, 비오비타 등 건강보조식품 판매.

엔에스쇼핑

하림홀딩스 계열의 홈쇼핑 업체로,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주력.

서흥

의약품용 캡슐, 건강기능식품용 캡슐·젤라틴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