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아이폰 출시 10주년 기념 야심작인 ‘아이폰X’의 글로벌 판매량 부진, ‘배터리 게이트(애플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구형 아이폰의 배터리 성능을 고의로 저하시킨 것)에 따라 아이폰 부품업체의 영향이 크다.


비에이치와 인터플렉스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들어가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제공해오고 있었으며 아이폰X의 판매부진에 주가는 곤두박질 치고 말았다. 애플의 구매 책임자들을 한국에 파견해 협력사들에 부품 공급 물량을 줄여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반면,  삼성전자 전자부품 협력사들은 올해 전략(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인 ‘갤럭시S9’에 들어가는 부품 생산ㆍ납품에 이미 착수했다. 


미국 애플 부진으로 인해 삼성전자의 반사이익까지 더해지고, 갤럭시S9 출시가 가속화되면, 

갤럭시S9 출하량 목표치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갤럭시S9 부품주를 투자의 적기로 판단된다.



다음달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2018(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선보일 갤럭시S9에 애플의 페이스ID를 뛰어넘는 생채보안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얼굴인식(페이스ID)와 홍채인식 스캐너를 통합한 '지능형 생채인식 기능'을 탑재할 것임을 보여준다.


갤럭시S9 전면 카메라


파트론, 엠씨넥스



갤럭시S9플러스 듀얼카메라


파워로직스, 캠시스



갤럭시S9플러스 홍채 인식


파트론, 엠씨넥스, 나무가



갤럭시S9 인쇄회로기판(PCB, F-PCB) 


코리아써키트, 디에이피, 이수페타시스 


카메라 모듈 기업


옵트론텍, 캠시스, 해성옵틱스, 세코닉스



애플 부품주 저점매수 시기


비에이치, 인터플렉스, 와이엠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