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패딩-평창롱패딩 품절, 신성통상(탑텐) 평창올림픽 최대 수혜주 등극

#평창패딩 #평창롱패팅 #평창후드집업 #평창온라인스토어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념해 판매한 

구스다운 점퍼 ‘평창 롱패딩’이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를 끌면서 매진된 가운데, 

17일 재입고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접속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 20분까지 

접속 불가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평창 롱패딩은 14만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거위털 충전재(솜털 80%·깃털 20%)를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타 브랜드에서 비슷한 품질의 제품을 

40만원대에 판매해 높은 가성비로 입소문을 탔다.

평창 올림픽의 슬로건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

옷 뒷부분과 왼쪽 팔에 새겨져있다.

평창 롱패딩은 16일 품절 대란이 

일어나기 전 지난 12일 이미 

출시 보름 만에 1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당시 아동용 패딩도

첫 주문 물량 2000장이 매진됐다.

한편, 롯데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는

오는 22일 추가 물량이 들어올 예정이다.

평창 올림픽 온라인스토어에 접속하자 

접속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뜬다.

평창올림픽 온라인스토어

http://store.pyeongchang2018.com/index.html

신성통상, 평창 롱패딩 인기에 '급등'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평창롱패딩', '평창후드'가 인기를 끌면서 

제조사 신성통상의 주가도 덩달아 뛰고 있다. 

평창동계픽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한 일부 매장에서는 

평창 롱패딩을 구입하기 위한 

방문객들로 인해 긴 대기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현재 평창 온라인스토어에서는 

패딩 외 신성통상이 제조한 

후드집업도 마찬가지로 품절된 상태다.

 

이에 패딩 제조업체 신성통상이 

평창올림픽의 수혜주로 부상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평창 롱패딩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어제, 오늘부터 신성통상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평창롱패딩 대란에

신성통산은 30% 상한가를 기록하였고

금일, 17일에도 전일 대비 25.84% 오른

136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1415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1000원 미만으로 횡보던 주가는

평창 롱패딩 핫이슈, 국민패딩 등극과 

함께 상한가 랠리가 나오고 있다.

#슈퍼 골든크로스 #그뤠잇 #평창롱패딩

#신성통상 #탑텐 #TOP10

이번 대란을 통해 SPA브랜드 탑텐의

인지도가 올라 올 것으로 예상

신성통상은 

의류수출, 국내패션,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로

탑텐(TOPTEN10), ANDZ, 지오지아, 올젠 

유니온베이, 아이브로스 등의 패션브랜드 생산

안정적인 매출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