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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GE 급락 부담에 약세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제너럴일렉트릭(GE)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0.23포인트(0.13%) 

하락한 23,409.4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97포인트(0.23%) 내린 2,578.8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73포인트(0.29%) 낮은 6,737.8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중 내림세를 이어갔다. 



다우지수 구성 종목인

 GE의 주가가 2011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고, 


세제개편안에 대한 우려가 지속해

지수는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GE는 5.9% 하락했다. 


GE의 주가는 올해 44% 하락해 

다우지수 30개 종목 중 

가장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다우지수는 18%가량 올랐다. 


GE는 최근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고 

배당을 줄이겠다고 밝혀 

주가가 큰 폭으로 내렸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등 경제지표가 

시장 예상에 미치지 못한 것도

증시 하락에 일조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날 공개된 

미국의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월 미국의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서비스 비용 영향으로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이 

1.5% 내리며 가장 크게 하락했다. 


통신과 소재도 각각 1% 넘게 하락했고

유틸리티주는 1.2% 상승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미국의 세제안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는 것도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 증시 & 주요 리포트




400% 특별 보너스, 

삼성전자가 더 부러워진 날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면서 

반도체· 부품(DS) 분야의 임직원들도

두둑한 특별보너스를 받게 될 전망 


이르면 오는 21일 DS 부문에 대해 

400%(월 기본급 기준) 이상의 

특별보너스를 지급 하는 방안을 검토 중 



SK하이닉스도 지난 9월 임직원들에게 

200%의 특별보너스를 지급,

여기에 내년 2월 인센티브 명목으로

 1000%가량 지급할 것으로 알려 졌다.



현대重도 확 젊어졌다

3세 정기선 부사장에


정몽준 아산문화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 


또한 각 계열사에 젊은 경영진들을

 대거 등용해 세대교체 이뤄내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이 자문역으로 위촉되고,

권오갑 부회장은 대표이사에서 사임 


현대중공업은 강환구 사장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며,

책임경영 강화


권 부회장은 지주회사인 현대중공업

지주(가칭)의 대표이사로 내정



9월 수주실적은 37억2000만 달러로

연간 수주목표(79억불) 대비 달성율은 47%에 그쳐


 

조선은 달성율 66%로 비교적 선방중이나

해양 및 플랜트 신규수주가 전무한 상태. 

엔진도 목표달성율 41%로 기대이하 


4분기 조선 수주증가에 힘입어 연말에는

56억 달러까지 달성 가능할 전망,


2018년은 104억 달러로 반등이 예상 


일감 절벽으로 2018년 이익감소가 

불가피 하지만 수주실적 개선으로

전년대비 의미있는 반등이 예상



AJ네트웍스


3분기 실적은 별도 기준 

매출액 707억원으로 전년대비 21.1%,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전년비 49.9% 늘어난 호실적 달성 


이는 물동량 증가에 따른 파렛트 부문

외형 성장 및 이익 개선이 이유


향후 투자 포인트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IT렌탈 매각 이익 및 주요 자회사 AJ렌터카

단기렌터카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및 주가 동반상승 기대


크루셜텍


이미지 스캔 디스플레이 미국 특허



원익QnC


3분기 연결 영업익 110억원, 185% 증가



오가닉티코스메틱


3분기 연결 영업익 207억원, 44%늘어



탑엔지니어링


 61억원 디스플레이패널 제조장비 공급계약



대신증권


3분기 연결 영업익 439억원, 150% 증가



오션브릿지


40억원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와이비로드


최대주주 프로비아이티로 변경



미원화학


61억원 자사주 취득 결정 



KTB투자증권


3분기 영업익 48억원, 158% 증가



천일고속


주당 5000원 현금배당 결정 



미래에셋대우


3분기 연결 영업익 1688억원, 80% 증가



휴마시스


브라질 보건부 위생감시국 GMP 인증 취득



대한항공


3분기 영업이익 3555억원

전년대비 22.7% 감소



LG


3분기 연결 영업익 5775억원, 8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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