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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 등 내년 국가정보화 예산으로 5조2347억원이 투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2018년도 국가정보화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과기정통부는 내년도 국가정보화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국가정보화 예산은 올해 대비 327억원 감소한 5조 2347억원이다. 

중앙 정부가 4조 1849억원, 

지자체가 1조 498억원을 투입한 금액이다. 



국토교통부


철도 시설물을 안전하게 유지·관리 할 수 있도록

'철도 시설 이력관리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보건복지부


어린이집 등·하원 정보를 활용한 보육료 자동 지원을 위한

 '스마트 어린이집'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한다.



국세청


부가가치세 체납 방지 목적으로 10%에 해당하는 부가가치세를 

신용카드사가 원천징수해 국세청에 납부할 수 있도록

 '부가가치세 대리납부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교육부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 정보시스템



과기정통부


국가·공공 정보보호 기반 강화 등 

정보보호분야에 4487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소프트웨어 강국 건설', 'ICT 르네상스로 전 산업의 지능화', 

'열린 혁신 정부·서비스하는 행정', '통합적 재난관리체계 구축'

 등의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과기정통부, 행정안전부


스마트행정 구현의 일환으로 2020년까지 

액티브엑스 완전 제거 및 공인인증절차 폐지를 목표로 상호 협력한다.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 방지 관련 사업 등을 통해 

재난 안전을 체계화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통합지원을 위한

 '온라인 수출 통합플랫폼 구축' 및 신기술사업에 대한

 자금 공급이 원활하게 되도록

'기술보증업무 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관련주, 국가정보화 수혜주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을 위해 지능정보기술에 총 1조 752억원을 투입한다.


사물인터넷 '1040억원', 클라우드컴퓨팅 '5056억원'

빅데이터 '2123억원', AI 인공지능 '1360억원' 


사물인터넷 관련주


바른전자, 효성ITX, 코맥스, 오픈베이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지엠피, 아이리버, 한국전자인증



클라우드컴퓨팅 관련주


인프라웨어, 더존비즈온, 케이사인, 다우기술, 시큐브, 핸드소프트, 

비트컴퓨터, 인성정보, 소프트센, 엑셈, 효성ITX, 엔텔스, 한일네트웍스, 

모바일리더, 파이오링크, 필링크, SGA솔루션즈



빅데이터 관련주


인프라웨어, 디오텍, 케이엠더블유, 이수페타시스, 유비쿼스, 

SK컴즈, 동부CNI, 더존비즈온, 포스코ICT, 필링크



AI 인공지능 관련주


셀바스AI, 오픈베이스, 링네트, 인포마크, 싸이맥스, 에스엠코어, 브리지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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