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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15년 3분기 캐릭터·애니메이션 해외(중국)수출액은 

한국 돈으로 약 5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5%, 전분기 대비 77.7% 급증.


‘16년 7월 증강현실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인 포켓몬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캐릭터·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기업이 부각


한국 캐릭터·애니메이션 산업은 꾸준히 성장 중. 특히 수출이 느는 점이 긍정적


국내 완구 기업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수출 증가, 

키덜트 문화 확산 등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고 있음.


몇 년 사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히트 장난감이 등장하면서 

침체기를 벗어난 국내 완구 시장은 매년 성장을 거듭해 

현재 연 1조~1조5000억원 규모를 형성.


특히 키덜트 시장은 약 5000억~7000억원 규모 완구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음.


손오공


완구 전문업체로, 국내에서 '터닝메카드' 애니메이션 및 완구 흥행 성공. 

KBS 터닝메카드W 시즌 2 방영 시작 

14년 2월부터 1년간 방영했던 터닝메카드는 마지막화(52화) 

수도권 시청률 14.2%(TNMS)로 지상파 애니메이션 시청률 전국 1위 기록.



오로라


국내 1위 완구 전문업체로, 

자체 브랜드인 ‘유후와 친구들’을 통해 국내외에서 캐릭터 완구 판매 및 로열티 수입 창출.



레드로버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로, 

주요 작품 '넛잡' 흥행. 중국 쑤닝 유니버설 미디어로부터 341억원 투자.



CJ E&M


투니버스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기획 제작 확대. 

중국 최대 동영상 서비스 사업자인 요쿠투도우와 3년간 80억 규모의 애니메이션 공급계약을 체결.



대원미디어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EBS를 통해 방영한

 '곤(GON)' 시리즈 흥행.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 중.



신성델타테크


자회사 헤네스(지분율 60.0%)가 유아용 전동차를 제조해 국내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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