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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글로벌 주식시황



美 증시, 세제개편안에 기술주 중심 회복세

국내 우호적 영향 기대


[금융주] [기술주] [IT주] [반도체주]



미국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에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한 것과 관련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특히 미국 증시 상승을 이끈 기술주·은행주 등의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관련주 상승의 기대감이 높다.


 “미국 증시가 세제개편안 발표에 힙입어 상승했다”면서


“미국 정부의 세제개편을 주도해 온 ‘Big6’가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데 따른 결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각) 뉴욕증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0.25% 오른 2만2340.7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은 0.41% 상승한 2507.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15% 

오른 6453.26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 상승세를 이끈 것은 기술주와 은행주로 알려졌다. 

이는 국내 증시에도 우호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시의 특징 중 한국 증시에 

영향을 줄 이슈는 은행주 강세와 기술주,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주목된다”며 

최근 글로벌 증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차익실현 매물과 국채금리 하락에 따른 은행주의 부진이었는데

한국도 은행주가 규제이슈까지 겹치며 하락폭이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증시의 특징을 보면 금융주가 

유럽과 미국 증시의 상승을 주도했기에 

오늘 한국 증시에서 관련주의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국의 반도체 가격 상승 기대감에 따른 

관련주 상승 역시 국내 관련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마이크론이 실적발표에서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발표하자 관련주가 2% 넘게 강세를 보이는 등 

양호한 변화를 보였다”며 “한국증시에서

 관련주의 상승 기대감을 높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세제 개편안 발표에 

다른 위험자사선호 심리도 한국 증시에 

우호적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


미국의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0 지수가 1.92% 상승했다는 점도 

한국 증시에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를 감안하면 한국 증시는 중소형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최근 낙폭이 컸던 은행 등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 시황



뉴욕증시, 세제 개편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함


코스피 약보합

코스닥 상승세




금일은 무엇보다 이재용2심이 있는 날로

지난 1심때와 같이 반사이익 기대



호텔신라, 호텔신라우



주가도 저점에서 반등이 나와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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